안녕하세요~~!!
오늘은 내가 살던 경기도에서 타지(울산)으로 온지 2주차인 루아 :)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세탁을 밀려서 했지만...옷 하나가 못 입을 정도로 줄어들었다 ㅠㅠㅠㅠ
<하필...자주 입고 좋아하는 옷인데 답을 못 찾았던 적이 있으신가요?!>
줄어든 옷을 늘리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나선다!!
지금 제게 정말 필요한 정보이기도 하지만...지금은 업무를 하기에
미리 여기다가 적어놓고 집에가서 활용하려 합니다!
그럼 먼저 옷이 줄어드는 이유는?!
첫 번째, 섬유 간격이 줄어든 경우!
두 번째, 섬유 길이가 변화되어진 경우!
세 번째, 섬유 두께감이 줄어든 경우!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어지고 (간단하게)
세탁 후에는 건조기로 완전히 건조하는 경우에서
섬유의 (두께감,길이,간격) 모든 부분에서 변화가 되어 변형이 되어짐!!
<그렇다고 완전한 새걸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니 새것을 원한다면 다시 구매를.....크흠>
- 각 옷마다 성질이 달라서 효과는 상이하다는 점 알아주세요!! -
줄어든 옷을 늘리는 방법을 파헤치자!!
첫 번째 방법!!
[물 2L 기준으로 린스 1~2스푼 / 섬유유연제 1스푼]
줄어든 옷을 물에 잠기도록 담가두고 약 1시간 가량 그대로 냅두기!!
그 이후에 줄어든 옷을 위 아래 여으로 옷을 당겨준다음 펼쳐놓습니다!!
(이 때 그냥 막 땡기시면 대참사가 일어나니 주의하세요!!)
그리고나서 옷의 물기를 뺀 후
옷걸이에 걸어서 그늘에다가 말려주기만 하면 끝~!!
두 번째 방법!!
[단순히 섬유유연제를 준비하면 된다!!]
섬유유연제를 따뜻한 물에 풀어서 넣고 섞기!!
그리고 난 후 그 물에 줄어든 옷을 투하!!
개인적으로는 약 1시간 가량 후에 물을 다시 버리고 다시 담가놓기!!
그리고 난 다음 담궈진 줄어든 옷들을 닦아낸다음에 물기 있는 상태로
통풍 / 그늘 잘드는 곳에 건조!!
세 번째 방법!!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준비]
베이킹 소다를 따뜻한 물에 녹인 다음에 줄어든 옷을 담근다음에
꺼내서 옷을 천천히 살살 당겨주기!
그리고 옷을 다시 그 물에 약 1시간 가량 담가놓기!
그리고 식초와 물(500ml) 기준
식초 큰숟갈 두스푼 + 물을 희석해서도 얼룩을 닦아낼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물기 제거하지않고 통풍 / 그늘 잘드는 곳에 건조!)
+ 겨울철 필요 (패딩편)
패딩은 절대로 드라이클리닝은 X ->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보온성이 떨어진다고 해요!!
패딩은 무조건 중성세재를 활용해서 손빨래!!
(패딩은 고르게 펴서 건조 시켜야 털 or 솜 등을 뭉치지 않습니다)
+ 겨울철 필요 (니트편)
니트는 다른 옷들에 비해 섬유 성질이 예민한 편!
옷에 묻은 얼룩 및 때를
주방세제 or 베이킹소다+물 로 지우고 따뜻한 물에 손빨래!!
<그리고 보풀을 예방하려면 레몬즙을 세탁물 헹굴때 넣어주세요!!>
마무리 결론!!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1) [물 2L 기준으로 린스 1~2스푼 / 섬유유연제 1스푼]
2) [단순히 섬유유연제를 준비하면 된다!!]
3)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준비]
여기까지 '루아'의 일상생활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또 봐요~~~ 루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