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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떡 밀떡 차이, 왜 고민을 하세요?!

루아 2022. 1. 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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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에 고민했던 분식에서의 궁금증을 가지고 다루려는 루아 :)
뜬금없지만 분식의 '왕' 떡볶이를 만들 때에 사용하는 쌀떡 밀떡의 차이가 궁금해졌다!!

 

안그래도 친구들끼리 떡볶이 먹으면 한 번쯤은 이야기하는...
"쌀떡이 제일 맛있다!!" / "밀떡이 더 맛있다!!"  

 

서로 취향차이라는게 제일 정답인듯해요!!

 



그래서 이번엔 떡볶이에 들어가는 '떡'을 정밀 분석해봅니다!! ㅎㅎ

 

떡볶이는 쌀로만든 쌀떡 vs 밀로만든 밀떡 !!

 

쌀떡 밀떡 차이

 

쌀떡과 밀떡의 차이는 무엇!?

 

첫 번째, 떡 종류

 

먼저 중요한 것은 이거 때문에 나뉘죠!!

쌀떡 ---> 쌀가루로 만들어 낸 떡
밀떡 ---> 밀가루로 만들어 낸 떡

 

(특히나 쌀떡은 멥쌀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쌀떡 밀떡 차이 (빨간 떡볶이,짜장 떡볶이)

 

두 번째, 식감 차이

 

쌀떡의 식감의 핵심 -> (탱탱함 보다는 쫄깃함)

 

그 대신 떡이 입 안에서 들러붙는 느낌이 많이 들고

양념이 밀떡보다는 덜 배는 느낌이 듭니다 ㅠㅠㅠ

 

+ 쌀떡은 오래 조리하면 조리할수록 많이 퍼져서 식감이 죽는경우가 많아요.

 


밀떡의 식감의 핵심 -> (쌀떡에 비하면 식감이 탱탱)

 

하지만 입안에서 미끌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_+ 식감은 단백질 성분 때문이라고 하니 참고~~ :)

(밀은 쌀보다 2배 많은 단백질.... 이거 친구 알려주면 밀떡만 먹을...듯...(헬창))

 

 

 

쌀떡 밀떡 차이

 

세 번째, 맛 차이

 

여기서 많이 갈린다고 하는데요!!

밀떡은 오래 조리해도 떡의 탄련은 유지되어지지만
쌀떡은 오래 조리하면 떡은 퍼져가지고 늘러붙는... ㅠㅠㅠ

+ 오랫동안 조리 하는 기준에서는 밀떡이 양념이 깊게 배어져서 좋음!!

+ 쌀떡은 오래 가열하면 퍼져가지고 양념이 잘 안배어져서

   쌀의 고소한 맛이 많이 느껴져서 좋음!!

 

 

 

쌀떡 밀떡 차이

 

네 번째, 칼로리

 

쌀떡 밀떡 기준으로 (약 100g 기준)
--> 약 200Kcal ~ 230Kcal !!

(차이는 양념 And 첨가한 것이 무엇이냐의 차이?!)

 

그래서 저는 둘다 먹기로 했습니다 헤헿...!!!
떡볶이는 뭘 먹어도 맛있는건 여러분들도 아시자나요 ㅎㅎㅎ

마무리 결론!! (쌀떡 밀떡 차이)

1) 떡 종류
2) 식감 차이
3) 맛 차이
4) 칼로리

* 해결완료 *

 

여기까지 '루아'의 일상생활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또 봐요~~~ 루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