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산에 올라가거나 뭔가 울창한 숲 혹은 계곡가면 꼭 신경이 쓰이던 생물체... 뱀!!
물론 뱀은 4월부터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고
추워지는 10~11월쯤 부터는 동면을 한다고 해요!
(특히 활동하기 좋아하는 온도는 약 30도 쯤의 기온이라고 합니다.)
제일 많이 피해가 일어난 곳이 있다는데...?!
휴가철이면 가는 곳이 있었으니...!!
(1) 휴가철 캠핑장
(2) 습한 야영장
이런 곳에서도 뱀이 두려워서 피하지 말고 퇴치 하는방법을 총정리 합니다>!
여러분들의 뱀 퇴치 방법은 안녕하십니까?!
첫 번째 퇴치방법, 토양 살충제
이 방법은 진딧물이나 해충도 죽이는 경우이기 때문에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뱀에게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토양 살충제는 어느 정도 비에는 괜찮지만
장마에 취약한 7,8월 장마시즌에는 다 쓸려 버릴 수 있다는점.
비가 그치면 다시 작업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동반함 ㅠㅠㅠ
두 번째 퇴치방법, 담배와 명반?!
어딘가를 갔을 때 주변에다가
담배 안에 들어있는 가루와 명반 가루를 뿌리면
뱀 퇴치 하는데에 있어서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큰 효과를 못 볼 수 있습니다.
그 경우는 일시적으로 잠깐은 뱀이 오지 못하게 조치를 할 수 있는거지만
비가 오거나 축축하고 습한 땅에서는 금방 땅에 스며들어버리고
금세 쓸려나가 버리기 때문에라고 합니다.
세 번째 퇴치방법, 나프탈렌
옷장 속에 넣어두는 나프탈렌...혹시 아시나요?!
저희가 맡아도 냄새가 엄청 나는데
대부분 이것을 망에다가 넣어서 걸어두거나 가루를 내어서 뿌리기도 해요.
뱀도 나프탈렌 냄새를 풍기면 안오는데 그 이유는
뱀 또한 후각이 아주 예민하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토양 살충제를 뿌리면 농작물에도 영향을 줄까바
이 방법을 자주 사용하고 나프탈렌은 물에 녹지도 않고
약 3개월 이내의 지속효과를 보여줘서 좋습니다.
뱀이 좋아하는 먹이는?! --> 쥐, 두더지
예전과는 달리 고양이들도 쥐를 잡지 않는 느낌을 받는다랄까...(식성이 바뀌었나)
그리고 요즘은 양봉하시는 분들이 더 특별히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벌을 잡아 먹기위해 개구리나 두꺼비가 주변에 많아서
뱀이 자주 나타나서 피해가 커진다고 해요
+ 번외
--> 계곡이나 산 그리고 캠핑장 특별히 조심하시고
뱀이 있다면 왠만하면 자리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 결론!! (뱀 퇴치 방법 총정리!!)
1) 첫 번째 퇴치방법, 토양 살충제
2) 두 번째 퇴치방법, 담배와 명반?!
3) 세 번째 퇴치방법, 나프탈렌
# 해결완료 #
이 포스팅을 쓰면서 뱀과의 사투를 머리 속으로 그려보는 루아 :)
그냥 앞에 보이면 언능 뛰어서 자리를 피해야겠다... 루바 :):)
(일단 살고 보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