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육캡슐' 밀반입...2년만에 재적발 (6년간 여섯차례 시도)
인육캡슐 밀반입은 2011년에 처음 세관에서 포착을 한 후 2018년 이후로는 2년간은 적발 사례가 없었지만 지난 해에 1건이 다시 적발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 중 한 분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6년부터 지난해인 2021년 6년간 해외 여행자에게서 적발된 인육캡슐이 무려 1065정에 달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 인육캡술을 과거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세청이 적발한 인육 캡슐의 성분을 분석한 적이 있어서 보았는데, 그 결과는 정말 충격적이게도 수많은 오염 세균과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어졌다고 합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제조나 유통 과정 마저도 비위생적인 것도 추가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 '인육캡슐' 이라고 부르는 이유 혹은 의미
현재 인육캡슐 밀반입 부분은 그 자체로 반인류적이기도 하며 인체에 해로울 수 있기에 통관 관리 부분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인육캡슐을 자양강장제라고 오해하곤 하는데 이것을 먹는거 자체가 건강에 해롭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이 인육캡슐은 사산한 태아나 태반을 분말인 알약 형태로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실제로 관세청이 국내에 몰래 밀반입하려던 인육캡슐을 가지고 '국과수'라고 불리는 국립 과학수사원에
이 인육캡슐의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는...!!
캡슐에서는 머리카락 같은 털이 발견 되었다고 하면서 캡슐을 제조하면서 들어간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알렸습니다.
만약 먹은경우에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의 병 혹은 질병은!?
만약에 하나 아이의 산모가 에이즈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을 앓고 지니고있다면 태반에 산모의 질환인 바이러스 균이
들어가서 태아에게도 감염이 될 가능성이 무척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2012년도 식품안전청에서는 인육캡슐 밀반입된 캡슐의 종류별로 미생물 실험을 해 본 결과 기준치의 최고 18만배(180000배)에 달하는 일반 세균이 검출 될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인육캡슐에서는 B형 감염 바이러스가 나오기도 할 정도라고 하면서 캡슐 1정에서만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들이 무려 한 정안에서만 187억 마리가 검출이 되어져서 충격이었다.
밀반입 걸린 이후에는 더 걸린 적은 없으려나!?
인육캡슐로 밀반입되는 이 분말과 알약제조 및 반입 형태가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관의 적발을 피하기 위해서 인육캡슐의 색상과 냄새를 가지고는 알수없도록
식물성 물질로 혼합한 인육캡슐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명 통갈이 수법이라는 방법으로 정상적인 의약품 약 봉투의 내용물을 꺼낸 후
인육캡슐로 바꿔치기하는 수법을 사용을 한다고도 합니다.
지금 이 상황으로 봤을 때에는 국민들의 불안함때문에라도 관세청에서의 통관단계에서
인육캡슐과 같은 '부적절한 물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부분에 있어서 철저히 확인하고
반입이 되어지지 않는 물품은 철저히 차단해야 하는 것으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말도 안되는 이유로 통관단계가 되어지지않거나 오해받아서 폐기가 되어지는 둥
그러한 일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