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입국 후 PCR 검사 의무 폐지 그리고 해외여행 수요는!?
이 포스팅을 보시게되면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가지 못했던 해외여행에 눈이 떠지실겁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국내 입국 할시에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되어졌다고 합니다.
이 제재가 잠깐일지 모르겠지만 사실상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해외여행을 가고싶었지만 코로나에 막혔죠...ㅠㅠ
이러한 결정을 한 이유는 해외유입 확진수치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낮아지고 있었고, 변이 바이러스 또한 낮은 치명률이기에 해외여행에 대한 해소감을 주기 위해서 한 것으로 보여진다.
입국을 했는데 증상이 보이는 사람은 어떻게?
입국 후 3일 이내에 증상을 보이는 감염자가 있으면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
그리고 만약 이후에 변이가 심각한 바이러스 또는 입국 관리가 필요하다면 강화시킬 것까지 검토하고있다고 합니다.
해외여행도 그렇지만 다른 기타 시설들의 상황은?
요양병원이나 시설등에 관해서는 접촉 대면 면회도 허용해주지만 그것은 오는 이번달 10월 4일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요양병원이나 기타시설등은 코로나 재확산이 빨라서 규제를 해제했다가 풀었던 적이 있지만 지금 현재 상태로는
방역상황 부분의 안정화를 가져왔고 높은 백신 접종률로 조치를 취했다고 보면 될꺼같다.
(그리고 방문객은 면회 전에 자가진단키트로 음성을 확인하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하고 그 대신 대면은 대면이지만 마스크 반드시 착용 / 음식물 섭취는 자제)
(지금 정부는 올겨울에 덮칠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올 가능성을 엄두에 두고 학교나 청소년 시설의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전국 코로나 19 감염자 현황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가 제일 많았던 곳은 경기(7837명)으로 가장 많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서울, 인천, 경남, 부산, 경북, 대구, 강원, 충북, 전북, 전남, 대전, 광주, 울산,제주도, 충남 순으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순부터 해서 나열했습니다.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356명으로 전날보다 4명이 늘었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9명에서 3명이 줄었다고 합니다.(전날 기준으로)
사망자의 연령대는 80대이상 / 70대 / 60대 / 50대 이렇게 보면 코로나19는 고령자분들에게 매우 위험한 질병이란것을 알수 있다.
오늘부터 입국 후 PCR 검사 의무 폐지 그리고 해외여행 수요는!?
이게 잠시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언능 팬데믹에서 벗어나서 해외여행 가는 그 설레는 마음만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ㅠㅠ
여러분들도 해외여행을 꿈꾸거나 계획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이번 기회에 출발해보시거나 계획을
다시 짜보셔도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남기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