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건강관리 최대 관심사는 바로 ‘콜레스테롤’
서구화된 식습관 및 운동 부족 및 생활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요인이며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면서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각종 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탓에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법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단계 규칙적인 생활습관
하루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특히 걷기, 조깅,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혈류량이 증가하여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단계 식단의 중요성
더불어 육류나 인스턴트식품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포화지방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육류나 버터, 치즈 등 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과다 섭취 시 체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섭취량을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나 등 푸른 생선 위주의 식단을 짜는 게 좋다고 합니다.
3단계 바쁜 현대인들은 '이것' 이라도 챙겨야 한다!?
다만 바쁜 직장인들은 일일이 신경 쓰기 어려울 테니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턱대고 아무거나 선택하면 안된다. 먼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지 확인하자. 그래야 제대로 된 효능을 볼 수 있고 이와 같이 꾸준히 복용하지않으면 안먹은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으니 꼬박꼬박 챙겨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화학부형제 유무를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특히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합성첨가물 등이 장기간 체내 축적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에 적히는 GMP 인증 마크 여부를 살펴보자.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는 만큼 품질 면에서 신뢰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니 꼭 체크하는걸로!
마무리 단계 금연
흡연은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혈전(피떡) 발생 위험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담배 1개비당 약 100mg의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어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하니 꼭 알고계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콜레스테롤 발병 이유와 낮추는 방법 총정리 (단계별 정리) 였습니다.